최강창민 "30살 이후엔 진지한 교제, 결혼 너무 안늦게"

뉴스엔 2014. 1. 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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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서른살 이후엔 진지한 만남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1월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결혼을 너무 늦게 하고 싶지 않다. 서른살 넘어서부터는 좋은 상대분 만나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다"고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결혼에 관련된 질문에 "원래는 스물일곱에 하고 싶었다. 부모님도 결혼을 그 나이에 하셨다"며 "사람 일이 뜻대로 안되더라. 지금은 경제적인 부분이나 다른 걸 책임질 나이가 됐을 때 가는게 맞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30대에는 가야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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