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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응원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1월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DJ 컬투는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를 통해 피겨 스케이팅과 인연을 맺은 유노윤호에게 김연아 선수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유노윤호는 "김연아 선수가 항상 우리나라를 빛내는 멋진 모습을 보여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항상 그랬듯이 즐겼으면 좋겠다. 즐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결과만 바라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김연아를 응원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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