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최강창민 꺾으며 코트장악 '배드민턴 황태자'(예체능)
뉴스엔 입력 2014. 1. 8. 00:04 수정 2014. 1. 8. 00:04
닉쿤이 배드민턴 코트 위를 날아다녔다.
강호동 찬성 닉쿤 1월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에서 청팀으로 모여 이만기 최강창민 존박 홍팀과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앞서 강호동과 존박이 배드민턴 대결을 펼칠 때만 하더라도 실전 경기 같은 느낌은 안 들었다. 존박은 배드민턴 네트 바로 앞에 떨어뜨리는 드롭을 주로 쓰고 강호동은 시간끌기를 활용하는 등 꼼수대결을 펼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예계에서 배드민턴을 손꼽히게 잘 치는 닉쿤이 나서자 경기 방향은 바뀌었다. 닉쿤은 일단 스매시를 치는 소리부터 달랐다. 이만기의 활약이나 최강창민의 선전에도 닉쿤을 막기는 어려웠다.
결국 닉쿤은 찬스만 났다 하면 스캐시를 폭발시켰고 이만기 최강창민 존박의 코를 납작하게 하며 경기에서 이겼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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