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문서 검색 가이드라인 공개
김나리 2013. 12. 23. 09:59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검색결과에 양질의 외부 웹문서 노출을 강화하고자 기본 가이드라인(검색 잘되는 문서 만들기)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웹문서 영역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검색로봇이 외부 문서를 수집해 검색에 노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사례를 들어 효과적인 웹문서 제작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모두 12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웹문서 가이드라인은 △웹사이트 설계 시 △웹페이지 작성 시 △웹사이트 이동ㆍ개편ㆍ리뉴얼ㆍ장애 처리 시 △웹사이트 및 블로그 종료 시 등의 4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색 수집 및 노출에 적합한 문서 형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며, 기술적 지원 등을 통해 보다 양질의 문서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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