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메신저 '라인'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 나서다

정시우 입력 2013. 12. 17. 14:22 수정 2013. 12. 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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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그룹 위너(WINNER)의 네이버 라인(LINE) 공식 계정이 10개국 동시 오픈했다.

17일 오전 11시 네이버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위너 공식 계정이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국 5개 언어로 동시 오픈됐다.

YG 관계자는 "위너가 지난 2일 진행한 일본 첫 팬 미팅 이벤트에서 현지 팬 8,000여명을 운집시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며 "이번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팬들과 친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난 13일부터 방영 중인 '위너TV'에 관한 생생한 소식과 다양한 영상 및 각종 콘텐츠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뱅 TV', '2NE1 TV'에 이어 YG가 선보이는 '리얼리티 3탄'인 '위너TV'는 지난 10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WIN'에서 B팀에게 최종 승리한 위너가 방송 종영 후 50여일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에서 동시 방영되며, 네이버 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 YG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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