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신혼집 공개 후 빈축산 사연 "미친 짓" 왜?

이혜미 2013. 12. 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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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프로듀서 박진영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박진영은 예체능 팀 멤버들은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이는 2승 기념 파티를 위한 것. 예체능 팀 멤버들을 위해 박진영은 바비큐를 준비했다. 바비큐의 유혹은 대단해 골을 넣을 때까지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하던 강호동도 단번에 골을 성공시키고 합류했다.

그런데 영상 1도의 날씨에서의 식사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이었다. 이에 강호동은 "이게 벌칙이지, 초대인가"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도 눈 오는 날 바비큐 파티를 하나?"라는 최강창민의 질문에 존박은 "누가 이런 미친 짓을"이라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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