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고아라·이연희보다 내가 더 예뻐"

이지영 2013. 11. 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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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주연을 맡은 윤아의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같이 밥을 먹는 고아라, 이연희, 윤아 중에서 누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망설이다 "죄송합니다. 윤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첫사랑이 떠오르게 하는 여자 연예인 1위'라는 리서치에 대해 "정말?"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윤아의 깜짝 놀라는 반응에 리포터는 "수지가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 전의 결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윤아는 "2013년 한 달 남긴 지금 가장 바라는 것은 드라마 대박"이라며 드라마의 성공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낸 윤아.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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