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서지석, "허리부상으로 최강창민이.."

2013. 11. 27.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리 부상을 당한 서지석을 대신해 최강창민이 선발 출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강원 원주' 농구팀의 세 번째 경기가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석은 경기 직전 이뤄진 워밍업 단계에서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했다. 서지석이 점프 후 착지를 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삐끗하고 만 것.

코치스태프에게 통증을 호소한 서지석은 통증의 최소화를 위해 긴급 응급조치를 받아 '예체능' 농구팀의 우승 전선에 비상등이 켜졌다.

결국 서지석을 대신해 발목 부상으로 회복 중이던 최강창민이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서지석은 경기 내내 출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매경닷컴 이슈팀 유진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