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최강창민, 일본진출 선배로서 소녀시대 격려

노이슬 기자 입력 2011. 6. 28. 07:17 수정 2011. 6. 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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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노이슬 인턴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소녀시대를 격려했다.

2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K-pop의 주역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가 총출동한 '파리에서 왔수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골방토크에서 마지막으로 서로 하고 싶은 말을 하다가 창민이 소녀시대에게 "타 국에 있는것이 외롭고 힘들다"며 "가족과 친구도 보고싶을거다"면서 한창 일본활동으로 바쁜 소녀시대를 위로했다.

이에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선배 최강창민이 고마워 눈시울이 붉어졌다.

최강창민은 소녀시대보다 일본 진출을 먼저 했기에 그 누구보다 타 국에 있는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이해해주는 모습이 마치 다정한 오빠같아서 SM 타운 가수들의 모습이 훈훈해 보였다.

이날 마지막에 설리는 자신 티파니와 태연에게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언니들이라면서 언니들이 너무 잘해줘서 고마웠다며 눈물을 보였고 이에 크리스탈은 설리랑 너무 나이 차이가 많아서 많이 챙겨주지 못했다며 미안함을 나타냈다.

[티브이데일리=노이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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