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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최강창민이 포토그래퍼에 도전했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12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된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포토그래퍼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화보 일부를 11월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강창민은 브라운 계열 트렌치코트를 입고 머플러를 두른 로맨틱한 차림이다. 피사체로서가 아니라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화보는 평소 사진에 관심이 있던 최강창민이 포토그래퍼에 도전해 서울대공원에 첫 출사를 나간 모습을 담았다.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진지한 모습으로 셔터를 누르는 등 포토그래퍼로서 첫 발을 내디딘 열정과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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