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명예훼손' 주진우·김어준 오늘 선고 공판

김수정 기자 2013. 10. 23. 07: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나는 꼼수다'의 주진우·김어준씨의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주씨 등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자신의 5촌 조카 피살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언론을 통해 말하고, 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숨겨둔 재산이 많다거나 성 상납을 받다 총 맞아 죽었다는 등으로 말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아들 지만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수정 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