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장기활동 야심 "초등학생 팬 육성할 것"
이기은 기자 2012. 10. 22. 23:34
동방신기 초등학생팬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방신기가 장기활동을 위해 초등학생 팬 육성의 뜻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가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고민에 앞서 유노윤호는 "저희가 데뷔할 때 저희를 좋아해주셨던 초등학생 팬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셨다"며 세월의 무상함을 이야기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이제부터 다시 초등학생 팬들을 육성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장기 활동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4년간 아버지와 대화를 단절한 채 살아왔다는 대한이가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동방신기 장기활동 욕심| 동방신기 초등학생팬 육성| 최강창민 유노윤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재현의 ‘나혼산’이 내심 반가웠던 모두의 속내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삼혼설' 유영재의 계속된 회피, 의미심장 발언에 가중되는 논란 [종합]
- '보고싶다 벌써' 故 박보람, 동료들 눈물 속 영면 [TD현장] (종합)
- 시리즈 최고 사전예매량 '범죄도시4', '파묘' 이어 극장가 새 희망될까 [무비노트]
- 악성루머 기승→부검→타살 흔적 無…故 박보람, 빈소 마련 [이슈&톡]
- '레드카드' 신혜성, 실형 면했지만 연예계선 사실상 퇴출 [이슈&톡]
- 영원을 노래하는 데이식스, 우리가 이 밴드를 사랑하는 이유 [리뷰]
-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삼혼 폭로…라디오서 하차할까 [이슈&톡]
- 故박보람 측 "가짜뉴스로 고통받는 중…선처 없는 법적 절차로 대응할 것" [공식입장]
- 김남주 "'원더풀 월드', 쉽지 않았지만 자부심 있는 작품"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