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노윤호 뿌잉뿌잉 대선배라 가능? "어리광부리다 가겠다"

뉴스엔 2012. 10. 2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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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10월2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다 깜짝 애교를 부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프닝에서 "2년만에 컴백했는데 공백기가 있어서 예능 프로그램을 하는 게 떨린다"고 솔직하게 밝힌 유노윤호는 "신인 때는 그저 재밌게 하려고만 했었는데 어느 순간 우리도 모르게 대선배가 돼있더라"고 씁쓸해했다.

이에 MC 정찬우는 "여기서는 어리니까 막해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노윤호는 거리낌없이 "어리광부리다 가겠다"며 뿌잉뿌잉 애교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유노윤호 뿌잉뿌잉)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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