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쌀화환 5톤 기부, 직접 배달까지

입력 2013. 10. 17. 10:42 수정 2013. 10.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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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MBLAQ 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이 쌀화환 5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엠블랙 멤버 지오 천둥 미르는 데뷔 4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의 달동네 개미마을을 방문해 드리미 햅쌀 5톤을 전달하고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쌀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멤버들은 비가 오는 중에도 달동네의 급경사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쌀을 배달하고 독거노인을 위로했다.

이날 엠블랙이 전달한 쌀화환 5톤은 엠블랙의 다국적 팬들이 지난 6월 엠블랙의 미니앨범 '섹시비트' 쇼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왔던 드리미 쌀화환의 쌀이다. 엠블랙은 지난해 10월 15일에도 데뷔 3주년을 맞아 엠블랙 멤버 이준 천둥 미르가 서울 수서동 소재 명화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쌀화환 2톤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그룹 엠블랙은 지난 2010년부터 드리미 쌀화환 23.65톤과 연탄, 라면, 계란드리미화환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왔다. 드리미 쌀화환 23.65톤은 20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한편 엠블랙은 2009년 10월 14일 싱글 앨범 'JUST BLAQ'을 발표했으며 10월 15일 방송에 데뷔했다.

< 사진 > 엠블랙 멤버 지오 천둥 미르가 서울 홍제동 달동네에 사랑의 쌀 5톤을 기부했다.(사진제공: 드리미)

(끝)

출처 : 드리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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