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테니스 칠때도 스텝 밟아 '폭소'

한예지 2013. 10. 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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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예체능 최강창민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최강창민이 테니스를 칠때도 춤을 추는 듯 스텝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사이판으로 전지 훈련을 떠난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에 이어 네번째 도전 종목을 정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테니스에 도전하기로 한 멤버들은 현지에서 원주민 차모르족을 만났다. 이수근은 "당신은 차모르족? 나는 호빗족"이란 말로 인사를 건넸다.

실력을 가늠해보기 위해 시합 전 테니스 스윙자세를 취해보는 멤버들이었고 박성호는 소리만큼은 미녀 테니스 선수 샤라포바 못지 않은 괴성을 질러 눈길을 끌었다. 반면 최강창민은 "외모는 테니스 선수 같다"는 멤버들의 말에 "테니스를 춰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테니스 라켓을 휘두를때도 춤을 추는 듯한 스텝을 보여 강호동에게서 "쟤는 춤만 잘 추라고 하자"는 굴욕을 당했다.

의외로 강호동이 빈틈 없는 테니스 실력을 보여 눈길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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