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20대 나체녀 투신자살 신고에 긴장

뉴스엔 2013. 10. 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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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투신자살 신고에 연예인 대원들이 긴장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연예인 대원들은 부산 광안대교 위에서 20대 여성이 자살 시도를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엄청 긴급한 상황이지만 도로상황은 최악이었다. 결국 대원들은 보트 승선을 결정했다. 대원들은 여성이 투신할 경우를 대비해 해상에서 대기키로 했다.

사고 지점에 도착했지만 투신 시도자는 보이지 않았다. 무전통신을 통해 다행히 상황이 종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나체 상태로 다리에 올라갔다는 25세 여성 투신 시도자는 이날 새벽 한차례 소동을 벌인 상태였다.

상황이 종료된 후 구조팀장 이상석 씨는 "사람은 실패하면 안 되지만 자살에는 실패해야 산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팀장님 말처럼 실패하면 안 되지만 자살에는 실패해도 된다. 그 분도 파이팅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사진=SBS '심장이 뛴다'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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