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석주일의 거친 플레이에 '짜증폭발'

2013. 10. 1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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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석주일의 거친 수비에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석주일이 최강창민을 집중 마크하며 최강창민이공을 제대로 가지고 있지 못하게 만들었다.

최강창민은 석주일의 밀착 마크에 괴로움을 호소했지만 석주일은 후반전에서도 최강창민을 봐줄 생각이 별로 없어보였다.

석주일은 후반전에서도 이상한 소리를 내며 최강창민을 집중 수비했고 최강창민은 결국 짜증이 폭발해 울상을 지었다.

이에 우지원은 "이 형 기록 가지고 있어"라며 석주일이 1분 58초만에 퇴장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최강창민에 귀띔했고 석주일은 옆에서 "3분 48초만에 5반칙 퇴장이야"라고 정정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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