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속도 위반은 아니다"
대중문화부 2013. 10. 4. 17:09
개그우먼 김미려가 4일 배우 정성윤과 혼인신고를 서울 마포구청에서 했다.
김미려 소속사 측은 이날 "김미려와 정성윤이 6일 결혼식을 앞두고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6일 서울 논현동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혼인신고 때문에 속도 위반(혼전 임신)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많이 받는데, 그것은 아니다"라며 "앞으로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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