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캐나다 근황 포착 '한층 자연스러워진 미모'

조혜리 기자 2013. 10. 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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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홍콩 배우 왕쭈셴(왕조현,46)의 캐나다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3일 한 누리꾼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쇼핑 중인 왕쭈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왕쭈셴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한층 어려진 미모를 과시했다. 또 최근 홍콩 방문 당시보다 얼굴 또한 자연스러워져 눈길을 끌었다.

왕쭈셴은 지난 8월 홍콩에서 포착되면서 달라진 얼굴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후 교통사고설까지 보도되면서 왕쭈셴은 직접 동영상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원조 청순 미녀 스타로 불리는 왕쭈셴은 지난 2002년 영화 '미려상해(美丽上海)'의 촬영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평범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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