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cm 유노윤호 "나보다 큰 최강창민 때문에 깔창착용" 고백
뉴스엔 입력 2011. 2. 8. 23:57 수정 2011. 2. 8. 23:57
[뉴스엔 전원 기자]
동방신기도 깔창을 낀다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유노윤호는 2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보다 키가 큰 최강창민에 대한 부담감을 표했다.
동방신기는 가요계 대표적 장신돌이다. 유노윤호는 183cm, 최강창민은 185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이 너무 키가 크고 잘생겨 옆에 있으면 너무 부담스럽다"며 "그래서 살짝 깔창을 낀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약간 끼는 것이 아니다. 항상 공중에 떠다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장신돌도 깔창을 낀다는 사실에 슈퍼주니어 이특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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