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전설' 게리 무어, 휴가지서 사망

박영웅 기자 2011. 2. 7. 12: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박영웅기자]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Gary Moore)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58세.

7일 오전(한국시간) BBC ABC 등 주요 외신들은 게리 무어가 스페인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게리 무어는 스페인에서 휴가 중이었고, 잠자던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한 사인은 확인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게리 무어는 60년대 말 스키드로우(skid row)에서 음악 생활을 시작한 후 개리 무어 밴드, 콜로세움(Colosseum) 등에서 활동했다. 그는 '스틸 갓 더 블루스(still got the blues)' 등의 명곡을 남겼고, 지난 해 내한공연을 갖기도 했다.

(증시파파라치)뉴스로 접할 수 없는 고급 증권정보 서비스

[머니투데이 핫뉴스]☞ 쏘나타 왜건형 'i40'의 실내사진 처음 공개

현대차 '벨로스터' 레이싱카, 최초 공개

소시-디올, '광고 궁합' 맞을까···선정전부터 시끌

아웃사이더의 '인생 역전', 즐거움이 내 성공의 키 포인트

'빵의 반란' 글로벌 리스크로···이집트도 알고보면

▶ (머니마켓) 성공투자의 지름길 '오늘의 추천주'

▶ (머니마켓) 오늘의 증권정보 '상승포착! 특징주!'

머니투데이 박영웅기자 hero27@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