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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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야의 일상 이야기

019.선입견

맘야 2011. 2. 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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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부터 2월 4일 어제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저녁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주량이 소주 1병이라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5일 연속으로 달렸더니 몸이 힘드네요.

아침에 일어나 도수체조를 해봤는데 아직까지 머리가 멍 합니다.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잘 익은 술처럼 달콤함을 전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몇 년 만에 새해인사로 단체문자를 보냈습니다.

스팸 일수도 있는 문자에 답장을 보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서 입가에 미소가 맺히더군요.

예전엔 피드백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었습니다.

‘네가 신경 쓰지 않아도 돼…….무슨 오지랖이 그리 넓냐?’

이런 말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닫히게 만드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상대의 선행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뻔한 수작이 보였지만 이런 선행을 알아주는 때가 올 것 이라고 마음속에 말하곤 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지만 표현을 다른 방향으로 하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애기 고슴도치가 이렇게 귀여울 줄은 몰랐습니다.





BY MAM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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