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푼이 아쉬운 직장인 패밀리, 세금 덜 내나[대선, 내 삶을 바꿀까③]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는 요즘, 급여를 받아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들에게 ‘13월의 월급’은 소중하다. 부양가족(인적공제)이 생기고 소비도 늘면서 그나마 ‘토해내는’ 일은 없지만 급여통장에 입금된 금액은 언제나 아쉽다.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월급을 더 작고 소중하게 만드는 소득세와 4대 보험도 야속하다. 새 정부에선 월급쟁이들의 부담이 조금은
한경비즈니스 10분 전 - GTX도 못 채운 갈증…신도시 부부, 새 정부에선 ‘in서울’ 가능할까?[대선, 내 삶을 바꿀까②] 한경비즈니스 16분 전
- 동영상최저임금 차등 적용? 간병비 지원에 15조 든다? MBC 33분 전
- [대선 공약 비교] ⑧ "젊은 표심 잡아라"…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청년공약' 3색 머니S 48분 전
- [IS시선]건설사 모두 발 빼는 마당에…남발하는 대선 GTX 공약, 도대체 누가 짓나요? 일간스포츠 59분 전
- 오늘 전국법관대표회의···‘이재명 파기환송’ 관련 입장 나올 가능성은?
전국의 판사 대표들이 모여 사법부 안팎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가 26일 열린다. 이날 회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로 촉발됐지만 이 내용이 정작 정식 안건에서는 제외돼 실효성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이날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연다. 의장인 김예영 서울남부지법
경향신문 11분 전 - 트럼프, EU수장 요청에 "관세 부과 '6월1일→7월9일' 동의"(종합) 뉴시스 34분 전
- 광진구, 위기 가구에 임시거처 제공하는 ‘광진119주택’ 지원 대상 확대 문화일보 49분 전
- 동영상[21대 대선] D-8…이재명 대학생 간담회·김문수 삼성 방문·이준석 토론회 MBN 1시간 전
- 보수 결집에 이재명·김문수 격차 줄어…공식 선거운동 둘째 주 여론은 세계일보 1시간 전
- "찍을 사람 없어, 놀러 갈래" 이랬던 2030 반전…"이번엔 꼭 투표" 왜? 머니투데이 2시간 전
- 동영상이재명·김문수 충청서 ‘중원’ 공략…사전투표 참여 독려 KBS 2시간 전
- 동영상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김문수 “대통령 당무 개입 차단” KBS 2시간 전
- [금통위poll]①성장률 0%대 추락 "5월 금리 인하 100%·다음은 8월" 아시아경제 2시간 전
- “관세 협상서 중요한 건 속도보다 내용… 거듭 질기게 진행해야”[월요인터뷰]
‘한미 FTA’ 체결 일등공신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90일간의 ‘관세 휴전’에 들어가고 한국 등을 겨냥한 상호관세는 오는 7월 8일까지 유예됐다. 하지만 자동차·철강 등을 겨냥한 25% 품목 관세는 여전히 시행 중이며 6·3 대선을 통해 출범하
서울신문 3시간 전 - “AI 활용 게을러지면 업무 도태… 하루라도 빨리 배우는 게 최선”
LG유플러스가 전사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면서 조직 문화와 업무수행 방식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직원들은 AI를 활용해 필요한 실무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거나 사업 기획을 주도하며 직무 간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개인의 역량을 가르는 기준이 되면서 AI를 배우려는 직원들의 열의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국민일보 8시간 전 - “관세전쟁 본질은 전략산업 유치… 한국, 脫중국 기업에 매력적인가"
WTO 사무총장에 도전했던 유명희는 4년째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그는 올해 ‘미국 통상정책’ 강의를 새로 개설했다. “WTO(세계무역기구) 중심의 다자무역체제가 종언을 고하고, 통상 역사에서 사라졌던 일방 조치들이 되살아나는 상황에서 ‘철 지난’ 강의를 할 수 없었다”고 했다. 트럼프 1기였던 2018년 한미 FTA 재협상에서 한국 측
조선일보 8시간 전 - “옹기의 매력, 세계에 알릴 것”…‘옹기장’ 전수자 김희건씨 [청년 장인, 전통을 잇다⑥]
청년 장인, 전통을 잇다⑥ ‘옹기장’ 전수자 김희건씨 3.3㎡(1평) 남짓한 물레간에 자리를 잡는다. 옹기와 그 앞에 자리 잡은 이, 단 둘뿐이다. 호숫가의 우아한 백조처럼 정적이고 고요한 공간 아래로는 두 발이 분주하고 바쁘게 움직인다. ‘통통통…’. 팔 길이의 동그란 가래떡 같은 점토를 또아리 삼아 쌓아 올리고, 바느질 하듯 점토를 한 땀 한
경기일보 13시간 전 - “위험한 현장서 시민 구조…보상보다 값진 선물이죠”[소방人]
‘119’를 누르면 달려오는 일상 속 숨은 영웅들. 화재 진압과 재난·재해 발생 시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관은 그 역할에 따라 화재진압대원, 구조대원, 구급대원으로 나뉜다. 그들의 헌신과 희생, 활약상을 ‘소방인(人)’을 통해 재조명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경기도특수대응단 소속 이준희 소방장. (사진=소방청)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구조 현장에
이데일리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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