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연 이율 최고 7.0% 서민전용적금 내놔
2012. 12. 4. 14:16
[세계파이낸스]
경남은행은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서민금융 전용상품인 '희망모아적금'을 4일 출시했다.
1년제 적금상품인 희망모아적금은 연 4.0% 기본이율 외에도 저축방법에 따른 우대이율이 지급돼 최고 연 7.0%에 달하는 이율을 기대할 수 있다.
희망모아적금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결혼이민자·연 소득 1200만원 이하인 근로자 등이다.
가입은 1인 1계좌로 제한되며 저축금액은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이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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