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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Social 이야기

2011년 소셜 비즈니스 Social Business 이끌 화두 "Integration"

by manga0713 2010. 12. 17.

이제 다사다난 했던 2010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아쉬워하는 것보다 올 한해의 성과를 마무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희망차고 활기찬 2011년을 계획하시느라 분주하실텐데요.

소셜비즈니스, 소셜커머스, 소셜엔터프라이즈 등등 소셜미디어의 여러분야에서도 올 해를 돌아보고 내년 2011년을 전망하는 데이터와 리포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Jeremiah Owyang의 포스팅과 리포트 "Social Business Forecast : 2011 The Year of Integration"을 소개 드립니다.




Jeremiah는 2010년을 기업이 소셜미디어에 대하여 "구조형성"의 시기였다고 평가 했습니다. (2010 was the Year of "Formation")

바로 다음과 같은 유형들이지요.



2010년까지가 이와 같은 노력과 예산의 투여가 회사와 브랜드의 메시지를 마치 민들레와 같이 확산을 위한 것이었다면, 2011년에는 그 목표지점이 다음에 것으로 맞춰질 것이라고 또한 그는 주장합니다.

1. 내부적으로 : Focus on measurement of ROI, Relying on Engagement Data
2. 외부적으로 : 'go to market' a focus will be on Integrating Social onto the Corporate website.

내부적인 목표지점이야 별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만, 외부적인 목표지점인 "Integration 통합"이 꼭 회사의 website이어야하냐?라는 것에 대해서는 그 기능적인 측면에 이견이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Integration 통합" 자체인 것입니다. Integration의 필요성과 목적성은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공유되고 인정되는 부분이니까요.

다만, 회사의 전략적 방향과 IT 부문의 일치, 회사의 전략적 무기로서의 소셜미디어의 위상에 따라 그 방법론과 통합지점에 차이가 있겠지요.

아무튼, 저 개인도 소셜미디어를 둘러 싼 여러부분과 부문의 통합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PS1 : 관련 포스트 "Social Business Forecast: 2011 The Year of Integration (LeWeb Keynote)"
PS2 : Jeremiah Owyang 정보 : http://web-strategist.com/blog / Twitter: @jow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