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선인터넷 최고 뉴스는 '모바일 게임'

2012. 12. 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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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올해 무선인터넷 산업의 최고 뉴스는 '모바일 게임'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는 무선인터넷 분야 100여개 기업 대표을 대상으로 올해의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애니팡' 등 모바일 게임이 최고의 뉴스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드래곤플라이트', '아이러브커피' 등 모바일 게임은 하루 수억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넥슨·위메이드·엔씨소프트 등 대형 온라인 게임사도 모바일 게임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시작했다.

2위는 '카카오톡',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가 멀티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이고 3위는 스마트폰 가입자 3천만명 돌파, 4위는 스마트폰을 통한 경제활동 확대, 5위는 야후코리아, 파란, MSN 등 포털 및 메신저 서비스의 줄 이은 사업 철수다.

이 밖에 ▲국내외 모바일 오픈마켓의 높은 성장세 ▲중립적인 차세대 웹 표준 HTML5의 확산 ▲구글 안드로이드OS의 점유율 확대 ▲태블릿PC 시장의 급성장 ▲사회 전반으로 퍼지는 빅데이터 등이 10대 뉴스 안에 들었다.

MOIBA는 이날 '올해의 무선인터넷기업인'에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김기사'를 운영하는 록앤올의 박종환 대표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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