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윤옥 여사 조사하기로 결정"..靑과 조율중(1보)

2012. 11.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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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 특검팀(이광범 특별검사)은 영부인 김윤옥 여사에 대한 조사방침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창훈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 방침을 결정했으며 조사시기나 방법에 대해 청와대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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