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최강창민 "보아때문에 SM에 갔다"

김효은 기자 2012. 10. 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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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효은 인턴기자] 최강창민이 데뷔하게 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1년 10개월 만에 신곡 'Catch Me'로 돌아온 동방신기가 출연해 릴레이 특강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이 데뷔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학교 주변에서 어떤 여자가 명함을 주면서 SM에 캐스팅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어머니가 어머 재밌겠다. 보아 볼 수 있는거냐라고 하셨다. 아버지가 처음에는 반대하더니 몇 일 있다 회사가봐 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강창민은 자신의 꿈과 가수를 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효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동방신기| 두드림| 최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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