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동방신기 이름비화? "유노윤호는 그냥 게임아이디"
김효은 기자 2012. 10. 6. 22:50
[티브이데일리 김효은 인턴기자] 동방신기의 독특한 이름에 얽힌 비화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1년 10개월 만에 신곡 'Catch Me'로 돌아온 동방신기가 출연해 릴레이 특강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그 동방신기의 오글거리는 이름은 누가 만들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윤호는 "이수만 선생님이 얘기 했지만 유노는 자기가 직접 지었다. 사실 그 때 게임 아이디도 유노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호는 "유노 뜻이 너를안다 아니냐. 리더의 포용력을 담는 말이다"라고 덧붙이자 김용만이 "참 잘 갖다붙여"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의 꿈과 가수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효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동방신기| 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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