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예술인에 3개월간 월 100만원 지원
2012. 9. 20. 15:59
일시적으로 경제난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3개월 동안 월 100만 원의 창작준비금이 지원됩니다.기획재정부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보장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예술인 창작안전망 사업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하고 모두 7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예술활동 소득이 있는 현직 예술가나 공인된 대회를 통해 등단한 작가와 화가등 900여 명이며 구체적인 선정 기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창작준비금을 받는 예술인은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문화시설에서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재능나눔활동을 해야 합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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