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최원일 천안함 함장 등 국감 증인 채택

입력 2010. 10. 14. 20:10 수정 2010. 10.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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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가 오는 22일 열리는 국방부 종합감사 때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등 천안함 사태 관련 6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방위는 14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 전 함장과 김동식 전 해군 2함대사령관, 윤덕용.박정이 전 민.군 합동조사단 공동 단장, 김남식 태평호 선장, 이종인 알파잠수대표 등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다.

김 선장은 지난 5월15일 천안함 사고의 결정적 증거로 작용한 어뢰추진체를 인양했고 이 대표는 합조단의 천안함 조사결과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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