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몸매 자신없다" 겸손

2010. 10. 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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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몸매 망쳐…"열등감 시달렸다" 깜짝 발언

배우 제시카 알바가 망언(?)으로 여성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남성지 GQ 영국판은 최신호에서 제시카 알바의 섹시 화보와 함께 그의 인터뷰를 실었다. 출산 후에도 매끈한 몸매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는 "몸매에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알바는 "출산한 후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다. 가슴도 처지고 셀룰라이트가 생겼으며 엉덩이만 커졌다. 모든 여배우들이 나보다 예쁜 것 같다. 아기를 낳기 전에도 몸매 때문에 항상 남몰래 고민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나면 늘 불안했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열등감이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제시카 알바의 발언과 달리 그는 이번 화보촬영에서 매끈한 몸매와 매혹적인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의 반응은 '제 정신인가' '겸손이 지나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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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기자 wi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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