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안형환 의원 "걸그룹 성상품화 문제"

2010. 10. 4. 09: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의 성상품화 등 청소년 연예인들의 인권실태가 4일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

안형환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걸그룹 연습생 및 연예인들의 연령, 계약의 성격, 학습권, 심야 및 휴일 근로, 선정적인 안무 및 의상 등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

안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연예기계화', '성상품화'되고 있는 출연자로서의 청소년을 보호하는 문제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고인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대표와 DSP미디어의 이호연 대표, GP베이직 박기호 대표가 출석을 요구 받았으나, 이중 박기호 대표만 국감에 참석했다.김윤희 기자/worm@heraldm.com

<<b>[베스트 클릭! 별난상품 뉴스]

▶"물이 필요없다" …사무실에서도 쓰는 초간편 족욕기

▶"물로 보지마라"…아토피 잡는 '괴물 가습기'

▶지긋지긋 집먼지 진드기ㆍ곰팡이 '초간편' 퇴치법

▶아이폰4에 '귀'를 달아줬더니…

▶어떤 술을 따라도 맛이 좋아진다는 황금 술잔

▶'총알탄' 로봇청소기, "먼지청소 참 쉽죠~"

▶아이패드ㆍ노트북PC와 '찰떡궁합' 무선 LED 스탠드

▶[오늘의추천주] 5분만에 상한가로 말아올려 수직급등할 극비세력주!

▶[오늘의대박주] <오늘 단 하루만 공개!> 매수만하면 3,000%↑이상 폭등시키는 극비 세력매집주!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