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부터 전국에 '빗방울'

홍세희 2012. 5. 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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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31일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며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15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오후에 2.0~3.0m로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31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5~30㎜,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서해5도 5~10㎜,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5㎜ 미만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에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방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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