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

그 천사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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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 12. 21:34

이웃추가


옛날 천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곧 아기로 태어날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하느님께 여쭙니다. 

-하느님 내일 아침에 저를 지상으로 보내실거죠? 하지만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난 아주 조그맣고 아무 힘도 없잖아요? 

-여러 천사들 중에서 선택된 하나가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란다. 하느님이 답하셨읍니다. 

-하지만 여기 하늘나라에선 노래하고 웃는 일 말고는 더 이상 할 일이 없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난 아주 행복하답니다. 하느님, 그곳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그리고 인간들이 하는 언어를 나에게 말을 하면 나는 어떻게 이해를 하나요? 

-그 천사가 인간들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상냥하고 달콤한 말로 네게 말을 할 것이고 네게 가르칠 것이란다.

-그러면 하느님과 말을 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하나요? 

-그 천사가 너의 조그마한 손을 모으고 네게 어떻게 기도하는지 가르칠 것이란다. 

-지상의 인간들 중에는 나쁜 인간도 있다고 들었는데 누가 저를 보호해 주나요? 

-그 천사가 너를 보호하는 삶의 언덕이 될 것이란다.

-하지만 난 언제나 슬플 거예요. 왜냐면 하느님을 더 이상 뵐 수 없을테니까... 

하느님을 못 보게되면 난 언제나 외로울 거예요. 

-그 천사가 네게 나에 대해서 말을 할 것이고 네게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길을 보여 줄 것이란다. 

하나님이 그에게 말하십니다. 곧 평화가 하늘 가득히 채워졌습니다. 

아이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묻습니다. 

-그 천사의 이름을 말해주세요. 하느님 

 

 

 

 

 

 






그 천사의 이름은...

 

 

 

 

 

 

 

 

 

 

 

 

 



















엄마란다. 

 

 

 

 

 

 

 

 

 

 

 

 

 

[ㅠ_ㅜ...

많이 들어봤던 이야기인가요?...

아님...처음 듣는 이야기인가요?...

그래도...엄마라는 존재...너무 감사합니다...

 

있을때...잘하시길...*^-^*...저도...그래야겠네요...]

태반야
태반야

잇힝!~*^-^*~우힛! ━ 태극기에 반한 야인, '태반야'입니다o>_<o 행복이 가득하시길.사랑합니다★